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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데이터 스토리지

스스로에게 2023. 7. 19. 14:38

 컴퓨터는 두 개의 저장소가 있다. 하나는 컴퓨터가 켜져 있는 동안만 작동이 되는 저장소(RAM)이고 다른 하나는 컴퓨터가 꺼져도 데이터가 남아있는 데이터 스토리지이다. 이것은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이고 저장 매체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과 데이터 저장 매체 자체를 데이터 스토리지라고 한다.

 

데이터 스토리지 유형

 

  • SDS :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추상화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하드웨어로부터 분리한 다음 네트워크에 사용하기 위해 다시 포맷하고 구성하며, 비정형 데이터를 사용하는 컨테이너 및 마이크로서비스 워크로드에 적합하다. 유선 연결 스토리지 솔루션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 :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어딘가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할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에 직접 연결된 하드웨어에서 데이터에 액세스하지 않아도 된다. 즉, 우리가 깃 허브에 코드를 올리는 것처럼 다른 곳에서 원격으로 저장을 해주고 우리는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구글 드라이브가 있다. 
  •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 :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는 서버에 경량화된 운영 체제를 설치하여 NAS 장비, 유닛 또는 헤드의 역할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내부 네트워크에서 더 쉽게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한다. NAS 장비는 모든 단일 스토리지 요청을 처리하므로 인트라넷의 중요한 요소이다. NAS와 클라우드의 가장 큰 차이는 회사에서 저장 매체에 소유권을 가지냐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냐의 차이인 것 같다. 그리고 추가하면 하나의 회사에서만 사용을 하냐 불특정 다른 누군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도냐의 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오브젝트 스토리지 :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파일들이 작게 나뉘어 여러 하드웨어에 분산되는 평면적(flat) 구조이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서 데이터는 오브젝트라 불리는 개별 단위로 나뉘며, 서버의 블록이나 폴더에 파일을 보관하는 대신 단일 리포지토리에 보관한다. 대표적인 것은 아마존 S3가있다.
  • 파일 스토리지 : 파일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계층형 파일처럼 배열하므로 사용자가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열고 탐색할 수 있다. 파일이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에 같은 방식으로 저장되므로 사용자는 고유 식별자, 즉 이름, 위치, URL 등으로 파일을 요청할 수 있다. 이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대표적인 스토리지 형식이다. 이건 그나마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친숙하다. 컴퓨터에서 파일 찾을 떄 폴더를 열고 혹은 어디 드라이브로 들어가서 어떤 폴더로 들어가서 이런 식의 구조를 말한다. 단점은 파일이 깊숙히 박혀 있을 수록 복잡하다는 것이다.
  • 블록(block) 스토리지 : 블록 스토리지는 스토리지 볼륨을 블록이라는 개별 인스턴스로 분할한다. 각 블록은 독립적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완전히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블록은 파일처럼 고유 식별자 요구 사항의 제약이 없으므로 더 빠른 스토리지 시스템이지만 제한된 메타데이터를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메타데이터는 일부 정보를 제외하고 수집된 메타데이터를 의미합니다. 메타데이터란 데이터의 특성, 구조, 형식 등을 설명하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의 메타데이터는 촬영일, 카메라 모델, 촬영위치 등을 포함합니다. 제한된 메타데이터는 이러한 정보 중 일부를 제외하여 수집되며, 이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아직은 다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도 일단 찾아보는게 중요하지 뭐라도 계속 하다보면 어느세 성장한 내가 될 거라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