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했냐/개발에 대한 주저리

23. 06.24 자료구조 7.트리(Tree)

스스로에게 2023. 6. 24. 21:13

 트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무랑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그 나무를 뒤집은 형태이다. 그래서 뿌리부터 줄기와 가지가 이어나가는 것처럼 노드들이 계층 구조로 간선을 통해 이어진다. 간선은 노드 사이에 하나만 존재하며 일반적으로는 루트 노드라고 하는 부모가 없는 최상위 노드가 존재를 하지만 반드시 루트 노드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서 없는 경우도 있다. 트리는 그래프의 특수한 형태 중에 하나로 이미지를 찾아보면 바로 이해가 될텐데 마지 가계도나 조직도를 보는 것과 흡사하다. 이처럼 부모에서 자식 노드로 연결된 여러 선택지가 있기에 의사결정이나 계층적인 구조를 활용해 윈도우 탐색기 등에 사용이 되는게 대표적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용어들도 많고 파생된 많은 종류의 트리가 있기 때문에 결국 또 필요하면 찾아봐야한다. 중요한 건 이런 게 있다는 걸 알아야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서라도 해결 하지. 존재도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