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은 네트워크에 관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금방 자주 보는 단어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보이는데 TCP/IP인데 뭔 차이인지 알아봤다. 먼저 OSI 7계층은 네트워크가 초기에 정해진 규격이 없어서 말 그대로 제멋대로 만들어지다 보니까 난장판이 되어 정해진 규칙으로 규격을 맞춰야할 필요성이 생겼다. 그래서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만들어진게 OSI 7계층이다. 말그대로 네트워크를 역할별로 나눠서 7개의 계층으로 만든 것이다. 그런데 TCP/IP이 먼저 등장하였고 검증이 완료 되어서 실질적인 통신에 더 많이 사용되는 것은 TCP/IP프로토콜이면서 표준은 OSI 7계층으로 하는 이상한 상황이다. 그래도 OSI 7계층을 배워야하는 이유라면 TCP/IP프로토콜을 조금 더 세분화 시킨게 OSI 7계층이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다. 두 개가 공통적으로 계층화를 사용하였는데 이렇게 하는 표준화를 시킨 이유는 뭘까 찾아봤다. 각 계층이 독립적이지만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위에 계층을 모두 가질 필요는 없다.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역할들만 있으면 되기에 내가 설계하는 장비에 따라서 어떤게 필요한지 알기 쉽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디서 문제가 생겼나 빠르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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